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노스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공수를 겸비한 2000년대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포수. [[후루타 아츠야]]가 늙고 [[조지마 겐지]]가 메이저로 떠난 뒤 2010년대 초반까지도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공격형 포수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고, 현재도 이 계보를 이을 강타자 포수의 등장은 다소 요원한 상황이다.[* 그나마 옆 리그에는 세이부의 [[모리 토모야]], 닛폰햄의 [[콘도 켄스케]] 등 타격 재능이 뛰어난 포수 유망주들이 있지만 수비력의 성장이 더디다는 이유로 포수로서 출장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고, 세리그에서는 아이자와 츠바사가 나타나긴 했지만, 경기수가 너무 적다. 국대경기에서도 2000년대의 아베-[[조지마 겐지]]-[[사토자키 토모야]]-[[아이카와 료지]] 이후에는 수비형 포수인 [[시마 모토히로]]나 [[스미타니 긴지로]] 등이 주전 마스크를 썼다. 결국 [[모리 토모야]]가 2018년부터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되고 콘도가 외야로 정착하며 당분간은 모리가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공격형 포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20~30홈런은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지녔으며, 타율은 3할대 몇 차례와 3할에 가까이할 기록했을 정도로 정교함도 갖추었다. 그 덕분에 현재 일본 최고의 공격형 포수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그 진가는 2009년 일본시리즈나 2009 [[한일 클럽 챔피언십]] 등에서 제대로 보여줬다. 2016 시즌 종료 기준으로 통산 373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은퇴 시점에서 통산 400홈런~450홈런을 기대할 수도 있는 수치다.[* 참고로 일본프로야구 포수 통산 홈런 1위는 [[노무라 카츠야]]의 657개다. 수비형 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일본에서 저 정도의 누적스탯은 대단하다. 워낙에 [[먼치킨(클리셰)|먼치킨]]스런 성적이니 논외로 하자.] 특히나 2011~12년의 통일구 사태로 대표되는 최악의 [[투고타저]] 시대를 정면으로 관통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냈다는 점과, 동시대 공격형 포수 라이벌이라 할 만한 선수가 전무했다는 포지션 보정이 합쳐져서 일부 [[세이버메트릭스]]적 지표상으로는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강의 포수, 요미우리 자이언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다만 투수 리드, 도루 저지율 등 수비력은 다소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방망이에 가려져있어서 그렇지 수비력이 바닥인 선수는 아니고 2002시즌과 2008시즌에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이후로 1루수로 전향할 예정이라 위의 이야기는 사실상 사어가 되나.... 했지만 요미우리 포수진 상황이 워낙 좋지 못하여 결국 잠시동안은 포수로 돌아와야 했다. 그렇지만 [[코바야시 세이지]]의 활약[* 2016시즌 양 리그 포수 중 유일하게 규정타석 진입]으로 2016년부터는 1루수를 전담으로 맡게 되었다. 단 노쇠화된 몸으로 익숙치 않은 포지션을 소화하다보니 1루 수비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2018년 11월 6일 드디어 4년만에 포수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